'대전 성심당', 서울에 분점을 안내는 진짜 이유 밝혀졌다... 충격적인 진실 (+고아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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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성심당', 서울에 분점을 안내는 진짜 이유 밝혀졌다... 충격적인 진실 (+고아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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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과 회사 성장보다 중요한 것 있어
대전의 명물 빵집이 된 이유
허위 축소 광고 논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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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스브스뉴스

 

대전의 명물로 알려진 빵집, 성심당이 서울에 분점을 내지 않는 이유가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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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스브스뉴스

 

대전 맛집하면 떠오르는 곳 중 한 곳인 성심당은 미슐랭 맛집으로 대한민국 3대 빵집으로 불리는 곳이다. 그 명성만큼 관광객들은 대전 여행을 하게 되면 성심당은 꼭 들러야 하는 필수 코스 중 하나가 되었다. 특히 성심당에서 가장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는 '튀김소보로'는 워낙 인기가 많아 저녁에도 손님이 줄 서 기다리는 경우가 대다수다. 그 이유는 보통 유명한 빵집의 경우 빵이 다 판매되면 일찍 마감하는 곳이 많은 반면, 성심당은 저녁에도 계속해서 빵을 새로 진열해 놓기 때문이다.

 

유튜브 채널 '스브스뉴스'는 '제발 서울에 분점 내 주세요ㅠㅠ 성삼당이 서울에 분점 안 내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고 해당 영상에서는 성심당 대전역 지점 관계자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서울에도 좀 있었으면 좋겠다. 왜 서울에 분점을 안 내는지 이유가 궁금하다."는 질문에 관계자는 "많은 매출이나 회사의 성장도 중요하지만 대전이라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싶은 마음이 많이 있어서 대전에서만 운영을 하고 있다."라고 대답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성심당의 직원 복지에 대해서도 담아냈다. "전 사가 다 같이 쉬는 날이 있다면서요?"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관계자는 "1년에 딱 하루 있습니다. 워크샵하는 날인데, 직원분들이 다 같이 모여가지고 이야기하기도 소통하는 시간이 1년에 하루 있어요."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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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스브스뉴스

1956년, 성심당의 시작

성심당은 1956년부터 60년 넘게 자리를 지켜오며 대전의 자타공인 지역 명물로 인정 받았다. 빵의 질이나 맛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성심당의 남다른 직원 복지도 알려지게 되며 그 명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성심당은 직원 400여 명의 중소기업이지만 직원 휴게실, 직원 식당, 직원 전용 은행창구 중국, 일본 등 직원들을 대상으로 해외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 지점 메인 셰프는 업계 최고 수준의 대우를 받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 역시 "성심당 하나 보고 대전 가는 사람이 바로 나", "진짜 이거 때문에 대전 가고 싶어", "지역 발전의 가장 좋은 예 같다. 성심당 정말 대단해". "성심당은 알면 알수록 진국이다.", "현명하신 듯" 등의 긍정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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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스브스뉴스

허위 축소 광고 논란

성심당은 최근 가격 대비 푸짐한 양으로 허위 축소 광고라는 별칭이 붙기도 했다. 딸기 시즌을 맞이해 출시된 '딸기 시루 케이크'의 무게가 본래 무게보다 무겁게 만들어졌다는 게 그 내용이었다. 실제 해당 제품을 구매한 네티즌이 케이크 무게를 측정해 후기를 올려 성심당이 아낌없이 재료를 퍼부었다며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해당 후기글을 작성한 네티즌은 "케이크 무게가 2.3kg이라니... 그리 힘들지 않을 거로 생각했는데 집에 오니 숨차고 힘들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미심쩍은 거다. 케이크 들고 오는 게 이렇게 숨이 찰 일인가? 혹시나 해서 저울에 케이크를 올렸다. 성심당 허위 축소 광고 요즘 심하다던데 제가 당할 줄을 꿈에도 몰랐다. 이거 기만이냐. 2.5kg에 육박한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성심당의 허위 축소 광고 논란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같은 네티즌이 대전에 사는 지인에게 같은 케이크를 선물 받으며 한 번 더 후기를 올린 것이었다.

해당 글은 "케이크도 성장판이 있냐. 그새 자란 거냐."라며 케이크의 중량을 공개했다. 실제 케이크는 2.6kg이 넘는 무게였다. 해당 글에는 "어쩐지 엄청 크더라.", "저거 2.3kg 아닌 것 같다. 들어보면 한 5kg은 나가는 기분이다.", "후기 빵 터졌다.", "대전 사는 사람들 정말 좋겠다"라며 부러운 반응을 보였다. 

 

 
 

기부천사 성심당

성심당은 당일생산, 당일판매를 원칙으로 남는 빵은 모두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외에도 해당 영상에서는 성심당의 대표 메뉴인 '튀김소보로'의 제조 과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들 역시 "튀김소보로 이렇게 만들어지는 거구나", "갓 나온 튀김소보로 맛있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출처: https://www.nanamcom.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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