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얼굴 주먹으로 때려"... 이근 대위, 충격적인 근황 모두 경악... 구제역 폭행 이유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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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얼굴 주먹으로 때려"... 이근 대위, 충격적인 근황 모두 경악... 구제역 폭행 이유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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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 재판 뒤 유튜버에 욕설·폭행… "X까 이 XX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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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근 인스타그램 , 이근 유튜브 캡처

1984년생인 이근은 3세 무렵 가족과 미국으로 건너가 존 F. 케네디 고등학교를 거쳐 버지니아 군사대학을 졸업했다. 미국 영주권과 시민권을 보유하고 있으나 아버지의 권유로 대한민국 해군 장교가 되기로 하고 2007년 대한민국 해군 특수전전단(UDT/SEAL)에 장교로 임관하며 군 생활을 시작했다. UDT 시절 청해부대 1·2진 작전팀장으로 소말리아에서 해적을 소탕했으며, 미국 NAVY SEAL 전문화 과정에 선발되어 미 동맹국 최초로 전 과정을 수료하기도 했다. 2014년 해군 대위로 전역한 그는 '서울 경찰특공대 대테러 교관', 'URBAN SHIELD 국가대표팀 대테러 교관', '국군정보사령부 전술 컨설팅', 'UN 안보담당관' 등 안보·전략 컨설팅을 해왔다. 뿐만 아니라 EBS '두뇌게임: 천재들의 전쟁', '세계견문록 아틀라스: 서바이벌 어드벤처', MBC '두니아 ~ 처음 만난 세계' 등에 출연하며 생존 전문가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어 2020년 유튜브 웹 예능 '가짜사나이1'에 교관으로 출연하면서 일약 스타덤에 올라 각종 광고 및 방송을 찍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갔다. 이에 물들어올때 노젓듯이  군 관련 콘텐츠를 다루는 유튜브 채널 'ROKSEAL'을 개설해 유튜버 활동을 시작했다.

 

빚투부터....성추행,폭행 논란의 중심에 서 있던 유명 유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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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근 인스타그램

이후 잘나가던 이근은 빚투(빚+미투(#MeToo·나도 당했다) 논란으로 이목을 집중 받았다. 내용은 이근이 후배에게 200만원을 빌린 뒤 갚지 않았다는 것이 시작이 되었고 이어서 연달아 성추행, 폭행 의혹까지 터지면서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되었다. 이후  이근은 “200만원 이하의 금액을 빌리긴 했지만 100만~150만원의 현금과 스카이다이빙 장비 및 교육 등으로 변제했다”고 해명했지만  후배는 녹취록을 통해 이근이 200만원을 갚기로 약속한 내용을 공개했다. 이후 이근은  자신의 유튜브에 “후배의 주장이 사실임을 확인했다”면서 “법원에서 정한 채무 비용 모두를 정확하게 변제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연이어 이근은 논란으로 곤혹을 치뤘다. 지난 2018년 11월 22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공중 밀집 장소에서의 추행) 혐의로 이근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 또한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그러나 이근은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으나, 2심은 이를 기각했고 이근의 상고도 대법원이 기각했다. 이근은 성범죄 판결과 관련 "피해자의 일관된 진술이 단 하나의 증거가 돼 판결이 이뤄졌다"며 "법의 판단을 따라야 했지만 억울한 심정이며 인정할 수 없고 아쉽고 끔찍하다"고 해명했다. 

논란의 중심, 법위반은 기본. 전쟁중인 우크라이나에 법 어겨가며 참전해..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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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온라인커뮤니티

지난해 2월에는 정부 허가 없이 우크라이나 의용군으로 참전해 논란이 됐다.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대위 출신인 이근은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직후인 지난해 3월 러시아군에 맞서겠다며 출국해 우크라이나의 외국인 부대 '국토방위군 국제여단'에 합류했다. 외교부는 여행 경보 4단계(여행 금지)가 발령된 나라로 무단 출국한 이근을 여권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여권법에 따르면 여행금지령을 위반할 경우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진다. 여권 무효화 등 행정제재도 받는다. 이근은 3개월여 만인 5월 부상 치료를 위해 귀국해 경찰에 자진출석하여 조사에서 대부분의 혐의를 인정했다. 

 

이어 이근은 지난 2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1단독 정재용 판사가 주재한 여권법 위반법과 지난해 7월 서울 시내에서 차를 운전하다가 오토바이와 사고를 낸 뒤 구조조치 없이 현장을 떠난 혐의(특가법상 도주치상) 까지 같이 공판을 마쳤다. 이씨의 변호인은 "여권법 위반 사건의 공소사실은 모두 인정하지만 도주치상 사건은 공소사실을 모두 부인한다"고 밝혔다. 재판에서 "추돌 인식이 없었고, 도주 의사도 없었다"면서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 입장문을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검찰 측은 피해자와 목격자를 증인으로 신청했다.

법정 복도서  이근 따라가며 "쳐 봐"…유튜버 얼굴 맞고 경찰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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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한편 이날 이근은 법정 복도에서 유튜버 구제역을 마주쳤다. 유튜버 구제역은 이근에게 지속적으로 의혹을 제기해 왔다. 구제역은 이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요즘 살이 너무 쪄서 서울중앙지법 서관을 산책하는 산책 라이브를 켤 예정"이라며 "12시쯤 진행되는 법원 산책 라이브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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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구제역 유튜브 캡처

구제역은 재판을 마치고 나온 이근에게 성범죄, 신용불량 등의 의혹을 큰소리로 제기했다. 이근은 이에 발끈하며 욕설을 해 법률대리인이 말리기도 했다. 구제역이 "6년째 신용불량자던데 채권자에게 미안하지 않냐"고 묻자 이씨는 "X까, 이 XX아"라고 답했다. 구제역은 "쳐 봐"라며 이근을 따라가다 다시 "신용불량자인데 채권자에게 미안하지 않냐"고 다시 질문했다. 그러자 이근은 욕설하며 손으로 구제역의 얼굴을 한 차례 가격했다. 구제역은 그자리에서 경찰에 전화를 걸어 "손바닥으로 눈을 맞았다"며 "많이 다쳐서 구급차가 필요할 것 같다"고 신고했다. 실제로 구급차가 출동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이씨는 이후 법원 청사 출입구에서 언론사 취재진과 인터뷰했다. 이씨가 "다시 한 번 여권법 위반에 대해 사과한다"고 말할 쯤 구제역이 "방금 저를 폭행하신 건 어떻게 생각하시냐"고 물었고 이씨는 "X까, XXXX야"라며 손으로 구제역의 휴대전화를 쳐 도로에 떨어뜨렸다. 구제역과 이근의 신경전은 이후에도 계속됐고 경찰은 이씨와 구제역이 법원 앞 도로로 이동하자 현장에 도착했다. 이 후 두 사람은 현장에서 진술서를 작성하고 귀가했다.

 

15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구제역은 이씨에 대해 꾸준히 각종 의혹을 제기했던 인물이다. 이씨도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한 유튜버가 허위사실을 유포한다"며 비판해왔다. ​이후 구제역은 "지금 안경이랑 핸드폰이 날아갔다. 진단서 끊으려고 한다"며 "재물손괴랑 모욕, 폭행으로 고소할 생각이다. 핸드폰도 박살 났다"고 상태를 전했다.

​이씨의 다음 공판은 내달 24일 진행된다. 

 

출처: https://www.nanamcom.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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