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어머니 모시고 사는 '151kg 목숨걸고 폐지 줍는 남자'... 모두 눈물 흘렸다 (특종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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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어머니 모시고 사는 '151kg 목숨걸고 폐지 줍는 남자'... 모두 눈물 흘렸다 (특종세상)

한여름에 151kg 몸 이끌고 땀 뻘뻘 초고도 비만의 몸을 이끌고 폭염 속에서 매일 폐지를 줍는 남자의 이야기가 전해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그의 사연이 알려지게 된 것은 MBN의 프로그램 “특종세상”을 통해서 였습니다. 한여름임에도 불구하고 매일 육중한 몸을 이끌고 2킬로미터 이상을 걸으면서 폐지를 줍고 있는 모습이 공개 됐는데요. 이는 40대 초반의 정강조씨의 이야기 입니다. 키 152센티미터, 몸무게 151킬로그램에 달하는 그는 곧 쓰러질 것 같은 상태로 힘겹게 폐지를 줍고 있었습니다. 해당 방송 프로그램의 제작진이 그를 찾았을 때에 정씨는 폭염 속에서 곧 넘어질 듯한 위태로운 모습으로 시장을 걷고 있었습니다.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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