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작은 도시 쇼핑몰에서 팔려 나간 그림이 영국 록 스타 데이비드 보위(1947~2016)의 작품임이 뒤늦게 밝혀졌다. 이 그림은 당시 구입 가격이 5,000원에 불과했지만, 지금의 가치는 약 3,500만원으로 추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 원문 참조▼ https://www.nanamcom.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2 17일(현지 시간)에 따르면, 지난해 여름 캐나다 온타리오주 북부의 노스베이 쇼핑몰에서 소소한 그림이 5캐나다달러(약 4,600원)에 팔렸다. 그러나 영국 전문 업체의 감정에 따라 이 작품이 보위가 그린 인물 연작 중 하나임이 밝혀졌다. 해당 쇼핑몰은 인근 쓰레기 매립지가 운영되고 있고, 주민들이 쓰레기를 버리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