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 매일 막차탄 여고생이 남긴 '쪽지'에 버스기사 울컥... 모두 눈물 흘렸다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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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14:00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중국 대학입시 가오카오가 치러졌다. 그런데 하교길에 자신을 돌봐준 버스기사에게 한 학생이 보낸 감사편지가 감동적이다. 8일 CCTV와 중국 관영매체 신화통신은 산시성 시안시의 시내버스 운전사 천우쥔(58)이 지난 4일 밤 버스를 청소하던 중 편지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 원문 참조▼ https://www.nanamcom.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37 중국 샨시(陝西)성 시안(西安)의 시내버스 운전사 천우쥔(陳吳君)은 4일 밤 교대 후 버스를 청소하던 중 뜻밖의 메모를 발견했다. 메시지는 "안녕하세요 아저씨"로 시작했지만 작성자 이름이나 수신자 이름은 포함하지 않았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