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핑 배우러 갔다가" 류승범❤슬로바키아 아내, 발리에서 생긴 일 '러브스토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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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 배우러 갔다가" 류승범❤슬로바키아 아내, 발리에서 생긴 일 '러브스토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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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송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다음주 예고편에서 배우 류승범이 배우자와의 연애스토리를 공개했다. 슬로바키아 출신 화가와 결혼한 류승범은 서핑을 배우기 위해 발리로 여행을 떠났고 그곳에서 아내를 만났다고 영상에서 밝혔다.

유재석은 "귀찮은 물건(레어템, 패션템)은 팔고, 유행하는 물건은 버리고, 베를린으로 떠났느냐"고 물었다. 이에 류승범은 "지금도 딱 짐이 그정도밖에 없다. 후회는 없지만 가끔 생각나는 게 있다"고 장난스럽게 답했다. 류승범은 "지금을 최선을 다해 살고 있다"고 덧붙여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물했다,

 

와이원엔터, 류승범과 손잡는다... 첫작품은?

tvN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배우 류승범이 최근 유퀴즈에 나와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 가운데, 최근 그의 소속사 이전 소식도 화재다. 그는 현재 국내 소속사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7일 류승범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류승범은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기대해달라"고 했고, 와이원엔터는 "배우로서 지지 않을만큼 뜨거운 열정을 가진 류승범이다. 그가 다시 연기 활동을 활발히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이 류승범의 복귀작으로 확정됐다. 박인제 감독, 강풀 작가의 '무빙'은 부모는 과거의 트라우마를 숨기고, 자신의 초능력을 숨기고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는 세대와 시대에 걸쳐 발생하는 위험을 탐구한다.

'무빙'은 올 하반기 개봉을 앞둔 사이킥 액션 히어로 영화다. 류승범은 수수께끼 같은 인물 프랭크 역을 맡아 초능력을 가진 자들을 끈질기게 쫓는 인물을 연기한다.

 

슬로바키아 출신 아내♥류승범, 다른 스타들의 국제 결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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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범의 국제결혼에 송중기, 탕웨이 등의 톱스타들의 국제 결혼 소식도 연일 화제다. 배우 송중기(38)는 영국인 여자친구 케이티 루이스 손더스(Katie Louise Saunders)와 재혼했다. 송중기는 송혜교와의 이혼 이후 재혼인 점, 그리고 결혼 전 찾아온 2세 소식으로 인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송중기는 30일 공식 팬클럽을 통해 “내 인생에서 가장 소중하고 행복한 약속을 축하하고 싶어 이렇게 소식을 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우리의 남은 생은 케이티 루이스 손더스와 함께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자 하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진심으로 감사하게도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고 전했다.

송중기의 결혼 발표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외국인과 결혼한 연예계 연예인들에 대한 이야기로 떠들썩했다. 대표적인 예가 중국의 유명 여배우 탕웨이와 결혼한 김태용 감독이다. 두 사람은 2011년 영화 '만추'로 처음 만나 2014년 스웨덴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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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드디어 탕웨이와 김태용 부부는 소망하던 딸을 얻었다. 이후 김태용 감독과 탕웨이는 지난해 초 불화설이 나오기 전까지 행복한 결혼 생활을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김감독 부부가 6개월 이상 떨어져 살고 있다는 소문이 일파만파 퍼졌기 때문이다.

탕웨이와 배우자 사이의 불화설에 대해서는 탕웨이와 그의 소속사 측이 강경하게 반박했다. 소속사는 탕웨이 부부가 현재 이전과 변함없는 행복한 결혼생활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탕웨이는 남편 김태용 감독의 신작 영화에 사후 녹음 작업에 참여하고 있다면서, 그들의 불화설을 일축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탕웨이와 김태용 가족은 현재 잘 지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희원SNS서희원SNS

20년 전, 그룹 '클론'의 구준엽이 대만 여배우 서희원(쉬시위안 분)과 로맨스를 펼쳤다. 그러나 열렬한 사랑으로 이어오던 두 사람의 관계는 구준엽의 소속사 측의 반대로 결국 결별하게 됐다.

몇 년 동안의 미혼 생활 끝에 서희원이 전 남편 왕샤오페이와 이혼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구준엽의 인생은 극적인 전환점을 맞았다. 구준엽은 서희원과 다시 인연을 맺을 기회를 잡고 프러포즈를 했다.

20년 넘게 이어온 두 사람의 로맨스는 순식간에 한국과 대만에서 화제가 됐다. 구준엽은 '대만 사위'라는 애칭까지 얻으며 그의 로맨스를 닮고 싶은 이들에게 희망의 상징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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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쟁한 배우 류승범도 외국인 여성과 결혼했다. 2020년 그는 자신보다 10살 어린 슬로바키아 여성과 사이에 딸이 있다고 밝혔다. 앞서 류승범은 배우자와 프랑스에 거주하는 관계로 코로나19가 진정되면 소박한 결혼식을 올리겠다고 밝힌 바 있다. 류승범의 아내는 그림을 전공한 화가인 것으로 알려졌다.

가수 빈지노는 2015년 독일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와 교제를 시작했고, 두 사람은 결혼에 골인했다. 2020년에 프로포즈를 했고, 그 이후로 지금까지 함께 살고 있다. 두 사람은 같은 해 8월 정식으로 혼인신고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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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배우 추자현은 현재 중국 배우 우효광(우효광)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여러 한국 유명인들이 다른 국가의 파트너와 장기적인 관계를 맺었다. 그중에는 현재 중국인 진화(최가보)와 열애 중인 방송인 함소원도 있다. 또한 가수 이지훈과 개그우먼 정준하도 각각 일본 여성과 결혼했다. 이지훈은 전 걸그룹 멤버 미우라 아야네와, 정준하는 과거 승무원 출신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했다.

또한 가수 김정민, 강산애, 개그맨 김혜선, 배우 신주아 등과 외국인 배우자가 열애 후 결혼에 골인해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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