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전 승리' 개그맨 윤형빈, 속사포 펀치로 '판정승'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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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전 승리' 개그맨 윤형빈, 속사포 펀치로 '판정승' 이끌어

사진=유튜브사진=유튜브

한일 격투기 대결에서 '브레이킹 다운'에서 윤형빈이 승리를 차지했다.

21일에 일본 도쿄의 도쿄돔 시티 프리즘 홀에서 개최된 '브레이킹 다운 시즌8' 한일전에서, 윤형빈은 '브레이킹 다운'의 상위 세 명 중 한 명인 반 나카무라를 4-0으로 꺾으며 승리하였다.

'브레이킹 다운'은 일본의 격투기 선수이자 유튜버인 아사쿠라 미쿠루가 창작한 유튜브 쇼로, 현재 시즌8까지 진행되었다. 이번 시즌8에서는 한국과 일본의 격투기 대결이 주요 이벤트로 계획되었다.

경기가 시작되자, 반 나카무라는 팔을 펼치며 윤형빈을 도발했고 윤형빈은 반 나카무라의 가드에 대응하며 빠르게 펀치를 날렸다. 반 나카무라는 하단 공격을 시도해 상황을 뒤집으려 했지만, 윤형은 몸추지 않고 공격을 계속하였다.

경기 시간이 1분이 지나고 판정결과, 윤형빈이 4-0으로 승리를 차지하였다. 이로써 2014년 2월 로드FC 데뷔 이후 10년 만에 격투기에 복귀한 윤형빈 씨은 복귀전에서 승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한일 격투기 대결에서 승리한 윤형빈 씨는, "가슴 뛰는 일이 많이 없는 이 나이에, 추성훈 형님을 비롯한 한국 선수들과 함께 '브레이킹 다운'을 준비하며 마치 국가대표가 된 것 같은 기분이었다"라고 표현하며, "이 경기를 통해 체중을 9kg 줄였고, 하루에 두 번씩 운동했다. 결과도 좋아 매우 기쁘다"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경기가 끝나고 난 후, 일본 거리에서 한국 선수들을 알아보고 사진 요청을 하는 일본인들이 많았다는 사실을 통해 '브레이킹 다운'의 일본 내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언급하였다. "추성훈 선수와 함께 '브레이킹 다운 코리아'를 준비할 계획이다. 많은 격투기 팬들이 기대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윤형빈, 철권이 돼버린 개그맨…'왕호' 포에버

사진=유튜브사진=유튜브

윤형빈은 2014년 2월 9일 저녁에 서울 방이동 올림픽홀에 위치한 옥타곤에서 격투 대회에 참가했다. 그는 그의 상대, 일본인 다카야 츠쿠타에게 매우 어려운 시간을 보냈지만, 1라운드가 끝나기 직전에 마지막 펀치를 날렸고 그의 펀치는 다카야의 턱을 정확히 타격했다.

이 펀치로 윤형빈의 첫 번째 종합격투기 대회는 1라운드 TKO승으로 끝이 났습다. 이것은 그의 이전 경험과 관련하여 매우 만족스러운 승리였니다. 2011년에 일본의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일본 개그맨 3명과 부당한 격투를 벌여 부상을 입은 한국 여성 격투기 선수 임수정의 복수전이었다고 할 수 있다.

윤형빈의 격투기 데뷔는 꽤 오래 준비된 일이었다. 그는 2005년에 KBS 개그맨으로 데뷔하여 '봉숭아 학당'의 '왕비호' 캐릭터로 인기를 얻었다. 그는 2009년에 종합격투기를 시작하고, 2011년부터 본격적으로 선수 데뷔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경기 당일, 윤형빈은 대중의 엄청난 응원을 등에 업고 경기장에 입장했다. 그의 동료들, 이경규, 전현무, 이윤석, 낸시랭 등이 관중석에서 그의 승리 응원하며 환호했다.

승리 이후, 윤형빈은 "정경미에게 늘 고맙고 미안하다. 가장 큰 응원군이자 지원군"이라며 애정을 표현했다다. 그의 승리 후, 인터넷 사용자들은 "앞으로 윤형빈이 개그할 때는 재미없어도 웃겠다"는 등의 호평을 내놓았다.

윤형빈이 옥타곤 안팎으로 카운터 펀치를 날린 셈이다.

 

 정경미, 임신 중 무심한 남편 윤형빈에 서운함 ‘폭발’

사진=JTBC사진=JTBC

유명 개그우먼 정경미(40)가 지난 11일 방송된 JTBC의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그녀의 남편이자 개그맨인 윤형빈(40)의 과거 행동에 대해 언급하며 그녀의 실망감을 표현했다.

프로그램에서는 8년 차 개그맨 부부인 윤형빈과 정경미의 일상이 공개되었다. 식사 중에 아들이 정경미에게 고기를 주자, 정경미는 고기를 먹고 싶지 않다고 답했다. 이에 대해 윤형빈은 정경미가 입덧을 하는 것이 아닌가 물었다. 하지만 정경미는 이미 입덧 기간이 지났음을 알려주며 이에 대해 불만을 표현했다.

또한, 정경미가 임신한 기간이 얼마나 되었는지 물었을 때, 윤형빈은 17주라고 답했다. 하지만 정경미는 실제로는 22주가 되었다고 말하며 윤형빈의 대답에 실망한 표정을 보였다. 이외에도, 윤형빈은 정경미가 방문하는 산부인과의 이름을 말하지 못하는 등의 상황이 발생했다.

정경미는 윤형빈이 그녀와 함께 병원을 방문하지 않았다며 그의 무관심함을 지적했다. 더욱이 첫째 아이가 태어날 때도 윤형빈이 병원에 없었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에 대해 윤형빈은 당시에 공연이 있었다고 변명했다.

이러한 방송 내용에 대해 많은 시청자들은 정경미의 상황에 대한 동정의 의견을 나타냈다. 한편, 정경미와 윤형빈 부부는 8년 동안의 연애를 거쳐 2013년에 결혼하였고, 다음해 첫째 아이를 맞이했습니다. 현재 정경미는 둘째 아이를 기다리고 있다.

 

“방송 보고 반성” 윤형빈, ♥정경미에 초심의 왕비호 이벤트

사진=JTBC사진=JTBC

개그맨 윤형빈이 정경미에 대한 사랑을 재확인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통해 그의 초심을 되찾았다. JTBC의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 21회에서는 그가 자신의 부주의함에 대해 반성하고 정경미의 임신을 축하하는 이벤트를 준비하는 모습이 방송되었다.

방송 시작과 함께 윤형빈은 이전 방송의 시청자 반응에 대해 언급하며, "저는 정경미를 위해 매주 로맨틱한 모습을 보였던 사람이었습니다. 결혼 이후에 저는 많이 변했고, 그녀와의 거리를 두는 것조차 모르고 있었습니다. 이제는 더 가까워지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라고 선언했다.

그의 이러한 말들을 입증하기 위해, 그는 정경미를 위한 이벤트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는 "결혼 이후에 이벤트를 거의 안 해준 것 같습니다. 결혼 전에는 정말 많은 이벤트를 준비했는데,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그래서 이번에 재미있는 이벤트를 준비하려고 했습니다."라며 이벤트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

이에 더해, 그는 과거 왕비호 캐릭터의 의상을 다시 입으며 그의 '초심'을 강조했다. 윤형빈은 이 의상을 입으며, "이 캐릭터는 우리 둘을 결혼까지 이끌어 준 고마운 캐릭터입니다."라며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윤형빈은 아들 준이도 이 이벤트에 참여시켜 준비하며, 아들도 왕비호로 변신시켰다. 이로써 돌아온 정경미는 준이의 귀여운 모습에 환한 웃음을 지었다. 이후 윤형빈은 정경미에게 연애 시절처럼 '다행이다'를 불러주고 앞으로 꽃길만 걷기를 바란다는 그의 진심을 표현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이벤트에는 한 가지 결점이 있었다. 바로 선물을 준비하지 못한 것.이후 정경미는 이 이벤트에 대해 "실제로 이벤트가 매우 좋았습니다. 이런 이벤트를 받지 않았던 저로서는, 리액션을 더 보여줘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라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지만, 그녀는 또한 "선물을 기대했던 것은 사실입니다."라고 말하며 아쉬움을 표현했다. 이에 대해 윤형빈은 정경미의 진심을 듣고 앞으로 더 많이 배우겠다는 약속을 하였다.

윤형빈의 이러한 모습은 그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얼마나 노력하는지를 보여주었고, 그의 '정경미 포에버'라는 사랑의 말이 단순한 말이 아니라 그의 진심을 담고 있다는 것을 입증하였다. 이러한 그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주었으며, 앞으로 그가 정경미를 위해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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