꽈추형이 매일 딸의 동맥을 체크하는 충격적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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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추형이 매일 딸의 동맥을 체크하는 충격적인 이유

사진=MBC사진=MBC

비뇨의학과 전문의인 '꽈추형' 홍성우가 그의 가정생활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27일에 방영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꽈추형'의 일상이 그려졌다.

꽈추형의 집에서는 그와 그의 세 가족들이 동시에 한 침대에서 깨어났다. 꽈추형의 집은 그의 직업에 어울리게 인형으로 가득 찼다. 꽈추형은 아들을 품에 안고 "이렇게 가족들과 함께 있어서 너무 행복해서 아직까지는 아이들을 별도의 방으로 보내지 못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꽈추형은 이어서 딸의 발목을 잡았다.. 그는"항상 버릇처럼 딸의 동맥을 체크한다. 전에 딸이 숨을 안쉬는 무호흡 증세로 응급실에 실려갔다. 그래서 아침에 너무 곤히 자면 깨운다"라고 설명했다.

 

꽈추형의 아침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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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추형의 넓고 깨끗한 집은 거실과 주방이 돋보였다. 그의 냉장고 역시 청결했다. 꽈추형은 "남성들은 나이가 들수록 전립선 문제가 생기는데, 토마토 주스는 이 문제에 큰 도움을 준다. 이탈리아 사람들이 토마토를 많이 섭취하기 때문에 전립선 관련 질병이 적다"고 조언했다.

그의 매니저인 조아영은 "저는 원래 IT 회사에서 마케팅을 담당하다가 원장님과 함께 일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꽈추형은 "일찍이 그녀와 일하게 되어 너무 탁월해서 그녀를 스카우트했다"라며 자랑스럽게 말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꽈추형은 DM을 읽고 팬들의 고민을 상담해줬다. 그는 "장인님이 '큰 꽈추형'이시다. 비뇨의학과 전문의다. 그래서 아내도 이 상황에 익숙하다"라고 말했다. 패널들은 꽈추형이 전하는 고민에 어떤 코멘트도 남기지 못하고 조용히 듣는 모습만이 방송에 담겼다.

꽈추형은 "아들아~ 총각! 학교가야지"라며 무한 뽀뽀세례를 퍼부었다. 아들 역시 일어나자마자 토마토 주스를 꺼내들었다. 하루에 6~7개씩 먹는다고. 꽈추형은 "너무 먹어서 걱정될 정도다"라 했다.

화장실까지 같이 간 부자는 함께 양치를 하고 준비도 했다. 뒤이어 일어난 딸은 배가 아프다 했고 꽈추형은 바로 청진기를 꺼내들고 응급 진료를 했다. 걱정했던 꽈추형은 "화장실 다녀오면 된다"라며 금방 진단을 내려 웃음을 자아냈다.

아들 정흔이에 꽈추형은 "진짜 졸지 마라. 애들하고 공통된 관심사를 이야기 해야지 축구 얘기만 하면 어떻게 하냐. 여자애들한테도 그러진 않지"라며 자상하게 말을 걸었다. 아들은 "여자애들한테 생일 물어본 건 괜찮지"라며 아빠와 친구처럼 대화를 했다. 꽈추형은 아들을 데려다주고 싶어 학교에서 2분 거리로 이사까지 했다고.

 

꽈추형의 직업과 가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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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도착한 꽈추형은 출근하자마자 환자들과 '해피콜'이라 불리는 통화를 하며 수술 예후를 봤다. 벽너머의 방에서 매니저는 업무메일을 작성하고 스케줄 관리, 영상편집까지 했다. 홍익대학교 미과대학를 나와 디자인 편집 등 다재다능하다는 매니저는 강연용 자료도 뚝딱 만들어냈다.

꽈추형은 "문화센터처럼 성교육 강연이 있으면 강원도 춘천 대전권까진 갈 수 있어서 웬만하면 가려고 한다. 보육원에는 돈 안받고 선물을 들고 간다. 그런 친구들은 교육 받을 기회가 없지 않냐"라며 철학을 밝혔다.

하루에 18건까지 수술했다는 꽈추형은 "2~3달씩 수술이 밀리니까 그랬다.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밥도 물도 못 먹고 수술하다보니까 6kg가 빠지고 직립보행이 안되더라"라 회상했다.

꽈추형은 '수술하면 20cm까지 커질까요?'라는 질문에 "화났을 때의 길이는 안된다. 그외에는 다 된다. 모든 것은 다 됐는데 길이는 안된다. 여러번 말했다"라 강조했다. 또 정력에 나쁘다는 율무, 고사리에 대한 오해부터 정력에 좋은 음식까지 전했다.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성교육 강연을 하러 간 꽈추형은 열렬한 환호 속에 입장해 학생들과 소통했다. 사후피임약과 성병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전참시' 꽈추형 "꽈상 추측 가능..전현무, 상당히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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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홍성우 전문의, 본명 '꽈추형',이 전현무의 '꽈상'을 진단해냈다.

이날 꽈추형은 사람의 '꽈상'을 80% 이상의 정확도로 판별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사람의 코와 손, 그리고 실제 행동을 관찰하여 판단한다. 대화에 끼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자신감이 부족하다고 판단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양세형은 "그렇다면 여기 있는 사람들의 얼굴만 보고 '꽈상'을 분석해주실 수 있을까요?"라고 요청했다.

꽈추형은 이에 대해 "전현무 씨의 '꽈상'은 상당히 좋을 것 같다. 처음에는 동글동글한 얼굴로 인해 그렇지 않을 것 같지만, 이는 오히려 그의 반전 매력이며 그가 상당히 좋은 '꽈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라고 진단했다. 이에 전현무는 "명의시네"라며, 꽈추형의 말에 반가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로써 웃음을 유발했다.

꽈추형은 권율을 진단하면서, “권율 씨는 여성스럽고 예쁜 외모를 가지고 있다. 이런 분들은 보통 '꽈상'이 좋다. 여기에는 '장군'이 있다"라고 했다. 권율은 이 말에 대해 "명의시네"라고 웃으며 대답했다.

 

'성기능 영양제' 과장광고 논란…꽈추형, 직접 입 열었다

사진=유튜브사진=유튜브

유튜버이자 비뇨의학과 전문의인 '꽈추형' 홍성우 씨가 최근 발생한 '성기능 보강 영양제' 광고에 대한 논란에 대해 설명했다.

홍성우 씨는 지난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닥터조물주 꽈추형'의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다른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 영상과 관련해 제에 대한 오해가 있는 것 같다"고 말하며 시작했다.

그는 이어 "최근 저는 유튜브 채널의 한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촬영을 완료했다"며 "이 프로그램은 유명인사들이 가방 속에 있는 물건들을 소개하는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특정 제품을 광고하는 목적으로 제작된 것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홍성우 씨는 "저는 '예능 프로그램'의 참여 계약에 따라 제작사가 지시한 내용대로 참여했지만, 협찬사의 제품(심플리커)을 광고하기 위해 출연한 것은 아니다"라며 "저는 협찬사의 전속 광고 모델이 아니며, 제품 홍보에 대해 협찬사로부터 어떠한 금전적 보상도 받지 않았다"고 명확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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