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고 수화해줘" 장원영, 日에서 전해진 훈훈한 미담,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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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고 수화해줘" 장원영, 日에서 전해진 훈훈한 미담, 무슨 일?

"사랑한다고 수화해줘" 장원영, 日에서 전해진 훈훈한 미담,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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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브의 장원영이 일본 팬사인회에서 했던 미담이 온라인 곳곳을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 지난 20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서 아이브의 일본 팬사인회 후기들이 번지고 있다.

 

청각장애를 앓고 있다고 밝힌 장원영의 팬 A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아이브 팬사인회에서 장원영에게 감동받은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긴 줄을 오랫동안 기다려서 마침내 내 차례가 왔다. 들어간 순간 장원영이 밝게 맞아주었다. 귀가 들리지 않아서 들을 수 없다고 말하자, 장원영이 '아 미안해, 어떻게 하면 말이 통할까' 라며 손하트를 만들어줬다"고 전했다.

 

또 "이후에는 장원영이 천천히 말해줘서 알기 쉽게 대화도 할 수 있었다. 시간이 끝났다는 종료 신호가 울렸지만, 직원에게 '잠시만 기다려 달라'고 말해 시간을 연장해 준 덕분에 사인을 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장원영을 향해 "대응과 배려, 최고였고 행복했다. 몸짓과 표정을 이용해서 이야기를 해줬다. '사랑한다'는 수화도 해줬다. 너무 상냥했다"며 벅찬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글쓴이는 "다른 분들은 25초 정도로 끝났지만, 나는 1분 이상 걸렸다. 장원영의 배려, 대응 이런 모든 것들은 지금까지 겪어본 것 중 최고로 훌륭했다. 장원영 덕분에 좋은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며 벅차했다.

 

장원영,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img.png사진=장원영SNS

다른 일본 팬도 청각장애를 가지고 있음을 밝히며 장원영의 대응을 칭찬했다. 아이브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일본 요코하마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열림 첫번째 월드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장원영의 사려깊은 행동에 팬들은 "역시 장원영, 얼굴 예쁜 만큼 마음씨도 너무 예쁘다.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다", "파도 파도 미담만 나온다", "장원영 알면 알 수록 호감이다", "다정하고 사려깊다" 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JYP 박진영은 지난 17일 장원영을 향해 '진짜 아이돌'이라고 느꼈다며 극찬한 바 있다. 뱀뱀은 이날 박진영에게 "요즘 후배분들이 진짜 많다. 후배들 보면서 어떤 생각을 하냐"고 물었다.

 

그러자 박진영은 "아이돌을 할 준비가 된 상태에서 하는 느낌이다. 활동하면서 '아, 이 친구는 진짜 연예인이구나' 라고 느꼈던 게 'Groove Back' 챌린지 때 장원영이라는 친구랑 같이했는데, 만나서부터 찍고 끝난 뒤 '고생했어요'까지 전부 다 진짜 아이돌이라고 느꼈다. 좋은 의미다"라며 그녀를 극찬했다.

 

그는 장원영을 향해 "이 생활을 너무 좋아하고, 즐기고, 제대로 하는 느낌이더라. 속은 힘들겠지만 그래도 적어도 겉으로 보기에는 '아이돌 모드 장착이라는 게 이런건가?' 싶었다"며 장원영의 프로다운 모습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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