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뱅 직원 1인당 1억 손해” 퇴사자가 승자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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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뱅 직원 1인당 1억 손해” 퇴사자가 승자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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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뱅 직원 1인당 1억 손해” 퇴사자가 승자인 이유

[CDC뉴스 전문기자] “카뱅 직원 1인당 1억 손해” 퇴사자가 승자인 이유 “회사 주가가 고점에 달했을 때 회사를 그만둔 사람들과 우리 직원 주식을 팔았던 사람들이 여전히 궁극적인 승자다.”

최근 익명의 회사원 커뮤니티에 올라온 카카오뱅크, 크라프톤 관련 글입니다. 카카오뱅크와 크래프톤은 완전히 다른 업종이지만 비슷한 내용의 아쉼이 전해지고있다. 이들 회사의 직원들은 모두 우리사주조합 보호예수 해제일이 임박했지만 주가가 파국적 수준에 있기 때문이다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8월 6일 국내 주식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켰고, 크래프톤은 나흘 만에 상장했다. 이에 따라 약 2-3주 후에 이러한 회사에 대한 우리사주조함 보호예수 1년 해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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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종목의 주가가 약세를 보이면서 직원들은 보호예수 해제되는 날을 기다려왔지만 결정은 쉽지 않다. 즉시 매도를 선택하면 손절이 불가피하기 때문입니다.

카카오뱅크는 기업공개제도에 따라 기업공개(IPO) 시 총 1274만642주를 우리사주조합에 배정했다. 당시 직원수(1,014명, 기간제 제외)를 감안하면 1인당 4억9014만원을 구매한 것과 맞먹는다. 일반 직장인의 주머니 사정을 감안하면 자사주 매입에 영끌 했을 가능성이 높다.

카오뱅크는 상장 초기에도 직원들의 꿈에 ‘우리사주 대박’에 한 발짝 더 다가간 듯했다. 직원 평균 평가액이 11억 8369만원까지 불어난 지난해 8월 중순에는 9만4400원까지 올랐다.

이때 매도하면 1인당 약 6억9625만원의 예상 평가이익이 남게 되는 것으로 추산된다. 다만 22일 종가 기준 카카오뱅크 주가는 공모가(3만9000원)의 -21%인 3900원이다. 흑자 대신 약 1억1800만원의 적자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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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의 경우 청약 당시 기업공개(IPO) 가격이 높아 우리사주조합이 카카오뱅크보다 관심이 덜했다. IPO 당시 크래프톤은 우리사주조합에 총 355,525주를 할당했습니다.

투자설명서(기간제 제외)에 따르면 직원이 1,264명임을 감안하면 1인당 평균 278주를 받는 것으로 추정된다. 공모가는 498,000원으로 1인당 약 138,500,000원을 투자했습니다.

크래프톤은 지난해 11월 17일 시장에서 58만원을 돌파했다. 이 때 크래프톤 주식을 매각하면 직원 1인당 평균 이익이 6675만원에 달할 수 있다. 하지만 22일 종가 기준으로 크래프톤의 주가는 25만8000원으로 직원 1인당 평균 6675만원의 적자를 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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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와 크래프트튼은 저금리 환경에서 유동성이 풍부하고 밸류에이션이 높은 IPO 성장주였다. 그러나 올해 지속된 지정학적 위험 외에도 금리 인상은 이들 주식에 치명적인 대회환경으로 이들 기업의 전망이 밝지 않다는 것입니다.

또한 카카오뱅크와 크래프트튼의 2분기 실적도 컨센서스(컨센서스 평균)를 하회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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