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억 잃었다"... 돌싱포맨 최민수, ♥ 강주은 이혼의 문턱까지.. 충격적인 당시 상황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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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5 09:35
배우 최민수가 '돌싱포맨'에서 10억을 잃은 사연을 밝혔다.14일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배우 최민수와 영화감독이 된 개그맨 박성광이 등장해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반전과 웃음 폭탄을 선사했다. 40억 잃고 이혼의 문턱까지특히 최민수는 40억을 잃고도 이혼의 문턱에서 살아남은 철부지 남편의 모습으로 큰 웃음을 주었다. 최민수는 "지인에게 40억을 빌려주고 한 푼도 받지 못했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경악하게 했다. 빌려준 돈을 한 푼도 못 받았는데 최민수는 아내인 강주은에게 "빌린 지인이 더 불쌍한 거야."라는 얘기를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