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LTV 80% 적용 가능한 지역 정리|생애최초 대출 우대 조건과 가능 지역 확인
서울에서 생애최초 주택구입 시 LTV 80% 우대 적용이 가능한 지역은 제한적입니다. 투기과열지구가 많은 서울의 규제 속에서도 일부 저가 지역과 조건 충족 시 LTV 최대 80% 대출이 가능하므로 반드시 확인이 필요합니다. 본문에서는 적용 조건, 가능 지역, 주의사항 등을 정리했습니다.
서울 내에서 LTV 80%를 적용받기 위해서는 몇 가지 중요한 요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특히 생애최초 주택구입자를 위한 우대조건을 만족하는 경우에만 예외적으로 가능성이 있습니다.
- 주택가격 6억 원 이하
- 부부합산 소득 7천만 원 이하 (맞벌이 시 8천만 원 이하)
- 생애최초 주택 구입자
- 조정대상지역 또는 투기과열지구 내 일부 저가 지역
다음은 2025년 기준, 서울 내 LTV 80% 적용 가능성이 있는 지역입니다. 정확한 적용은 금융사 심사를 통해 확인해야 합니다.
구 이름 | 가능성 | 비고 |
---|---|---|
도봉구 | △ 일부 가능 | 6억 이하 주택 중심 |
강북구 | △ 일부 가능 | 소득·자산 조건 충족 시 |
금천구 | △ 일부 가능 | 생애최초 대상에 한함 |
중랑구 | △ 일부 가능 | 주택 시세 6억 이하 필요 |
관악구·노원구 | △ 가능성 낮음 | 시세 변동 따라 예외 존재 |
강남·서초·송파 | ❌ 불가능 | 고가주택 밀집, 규제 심함 |
매우 중요한 점은, 금융사별 LTV 판단 기준이 다를 수 있으며, 한국주택금융공사 또는 시중은행의 사전심사를 통해 실제 적용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조건을 모두 충족하더라도 투기과열지구 내에서는 일반적으로 LTV 40~50% 제한이 적용되며, 80% 우대 적용은 매우 예외적인 경우에만 가능합니다.